자하수위 상승으로
죽산보 인근 농민들이 보리농사를 포기했다는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 수자원공사가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죽산보 수위 상승으로 인근 농경지
10헥타르가 침수됐다는 주민들 민원이
접수됨에 따라 다음달 전문가들에게
지하수위 상승 여부를 조사하는 용역을
발주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조사가 1년 정도가 걸리고
주민들 주장이 사실일 경우,
피해보상을 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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