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공동주택 미분양이 줄고 있지만
전남의 상황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지난 해 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남의 미분양 공동 주택은 2천9백여 호로
1년 사이 57%의 증가율을 보였고,
전국이 마이너스 1.9%를 보인 것과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특히 신규아파트 미분양은 964호로
전국의 20%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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