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추위에 길을 잃은 농아인이
6시간만에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어제(25일) 새벽 4시 20분쯤
광주 북구의 한 근린공원에서
저체온증세를 보이고 있는
농아인 56살 최 모씨가 발견됐습니다.
최씨는 전날 밤
담양에서 전북으로 가는
시외버스를 잘못 탔다가 중간에 내린 뒤
길을 잃어 가족의 신고로
경찰 수색 6시간만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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