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U 대회 선수촌 골조 공사에 소요되는
주요 자재를 모두 지역업체에서 납품하게 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선수촌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 상반기 골조공사에 소요되는 레미콘과 철근등 주요 자재 납품업체를
100% 지역업체로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 해 9월 착공한
선수촌의 공정률은 현재 7.4%로,
연말까지 40%를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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