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어제부터 다시 추워졌습니다.
이번 추위는 다음주까지 꽤 길게 이어진다는데,
자세한 날씨 소식을 김난희 캐스터가 전합니다.
◀VCR▶
정류장에서 서있는 시민들은
버스가 빨리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찬바람에 외투를 한번 더 여며보지만
몸으로 스며드는 찬 공기를 막을 수 없습니다.
광주는 닷새만에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추위와의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INT▶
(오늘 목도리도하고 추위대비 버스 빨리오면 좋겠어)
이번 추위는 찬 대륙고기압이
연속해서 내려오는
형태로 다음주 까지 5일정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주말 아침기온은 영하 8도 에서
영하3도로 오늘보다 낮고요.
한낮에도 0도에서 3도 가량으로
체감기온은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약하게 눈도
날리겠습니다.
◀INT▶
아침까지 눈 살짝 날리고 모레 아침은
1센티미터와.
=======================================
내일과 모레 아침사이에 약하게
눈이 날리다 그치고 나면
점점 해가 모습을 드러내서
활동하기 무난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