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회 전·현직 의장이
해외연수비용에 충당하기 위해
출장비를 허위로 타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의회에 따르면
의회 전현직 의장들이
지난달 30일부터 7박 8일 일정으로
5백여 만원의 경비를 들여
터키 해외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해외연수비용 일부를 충당하기 위해
출장서류를 거짓으로 꾸민 뒤
72만원의 출장비를 타내는
이른바 '출장깡'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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