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전남 주택 27.8% 라돈 초과 검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25 11:48:37 수정 2013-01-25 11:48:37 조회수 0

전남에서는 네집 중 한집 이상에서
발암물질인 라돈의 농도가
권고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최근 2년동안
주택의 라돈 농도를 조사한 결과
전남에서는 조사 대상의 28%에서
라돈 농도가 권고 기준을 초과했습니다.

또 광주의 초과율은 18%로
전국 평균 22%보다 조금 낮게 나타났습니다.

라돈은 폐암을 일으키는 물질로
아파트 보다는 단독주택이 많은 지역에서
초과율이 높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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