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의 약세로 기아자동차의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일본차들은 엔저로 가격인하여력이 생긴반면에
기아차는 원화강세 때문에 오히려 가격을 올려야 해 그만큼 수출 등 시장경쟁에서 고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기아차는 매출은
9.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0.7% 개선되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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