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U대회 선수촌 자재 지역업체가 납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27 11:08:07 수정 2013-01-27 11:08:07 조회수 7

광주시는 유니버시아드 대회 선수촌의
골조공사에 쓰이는 주요 자재를
지역업체가 납품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선수촌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골조공사에 쓰이는
주요 자재 납품업체를
모두 지역업체로 선정했습니다.

선수촌 골조공사에 투입될 자재는
레미콘 250억원 어치,
철근 340억원 어치로
모두 24개 업체가 납품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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