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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절반은 바위굴 동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27 11:09:41 수정 2013-01-27 11:09:41 조회수 0

지리산에서 살고 있는 반달곰의 절반이
바위굴에서
겨울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세차례에 걸쳐
지리산 반달가슴곰의
겨울잠 장소를 조사한 결과
24곳 중 12곳이 바위굴로 나타났습니다.

또 나무굴이 10곳,
밤달곰이 직접 만든 잠자리인
'탱이'도 2곳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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