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서
탐방객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7일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하루 평균 탐방객이 2만7천5백명으로
지정 이전에 비해 25%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휴일에 무등산을 찾는 관광버스가
이전에는 20-30대 수준이었지만
최근에는 100대 이상으로 늘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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