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재소자가 빼앗긴 사진을 돌려달라며
교도소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광주교도소에 따르면
성범죄로 복역중인 재소자 46살 A씨가
사진 소지를 불허하자
교도소를 상대로 최근 소송을 냈습니다.
A씨가 돌려달라고 한 사진은
주로 누드 모델 등의 사진 2백여장으로
재판부는 소지 허용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교도소에 사진을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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