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컨벤션센터의 가동률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대중 컨벤션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77건의 전시 행사로 125만 명,
910건의 회의로 12만 3천 명이
전시장을 다녀갔습니다.
이에따라 전시장 가동률이 70.3%로
전국 컨벤션센터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김대중센터측은 올해는
세계 한상대회 등 굵직한 국제행사가 많아
국제회의 26건을 비롯해
전시와 학술대회등 천 120건의 컨벤션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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