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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여간해선 지갑을 잘 열지 않다 보니 가격을 많이 낮춘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값이 떨어진만큼 잘 팔릴까요?
황성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S/S
광주의 한편의점,
스마트폰인 갤럭시U가 7만원,피처폰인
엘지프리스타일은 3만5천원입니다.
가입비와 약정이 없고 월 기본료가
4천5백원선이다보니 물건이 없어 못 팔정돕니다
일반 휴대전화에 비해
통신료도 절반가량밖에 들지 않습니다.
◀INT▶김성용
올해 각 자동차업계마다
신차를 앞다퉈 내놓고 있지만 기대만큼
팔리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중고차 시장은 경기침체속에서도
수요가 늘었습니다.
지난해 광주에서 중고차가 5만5천
2백여대 매매돼 전년도보다 2천4백여대가
더 팔렸습니다.
◀INT▶(신현철)
(스탠드업) 광주지역 한 유통업체의 소위 떨이 매장입니다.
정상가에서 50%,70%,가격이 내려도
이처럼 사려는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예전같으면 행사기간에 금방 물건이
동나지만 지금은 아무리 가격을 내려도
수요가 많치 않습니다.
◀INT▶(정애리)
지갑이 얇아지다보니 꼭 필요하고,
저렴하것만 찾고 구매하기 전에 생각하고
또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INT▶(공순옥)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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