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상징적 지도자이자
2004년 광주인권상 수상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오늘(30일)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에 옵니다.
수치 여사는 오늘 저녁 광주에 도착한 뒤
내일 광주에서 첫 공식일정으로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외국인으론 처음으로
5.18 묘역에 기념식수를 합니다.
수치 여사는 이후 광주시청으로 이동해
광주시 명예시민증과
2004년 직접 수상하지 못한
광주인권상 메달을 전달받고
소감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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