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목포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역학 조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29 11:01:32 수정 2013-01-29 11:01:32 조회수 9


목포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시보건소는
지난 26일 익산에서 목포를 방문한 관광객
40살 국모씨 등 일행 12명이
목포의 한 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뒤
이 가운데 8명이 설사와 복통 증세를 보였다고
어제(28일) 신고해옴에 따라
익산시와 협조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시보건소는 일단 음식물에 의한
집단 식중독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