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예 회관장 전격 교체, 파업 새 국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30 09:07:38 수정 2013-01-30 09:07:38 조회수 1

광주시가 문화예술 회관장을 전격 교체해
시립 예술단의 파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문화예술 회관장을 대기 발령하고
후임에 이영민 사무관을
문화예술회관장 지정대리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는 문예회관 운영과 관련된
현안을 수습하기 위한 조치로 알려져
오늘(31일)부터 예고된 시립 예술단 노조의
파업도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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