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 오후 6시쯤,
광주시 계림동의 한 사우나에서
68살 김 모씨가 탕 속에서 숨져 있는 것을
목욕탕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심장 이상으로
숨진게 아닌가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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