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리포트) 성공발사 환영, 우주강국 도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30 10:50:26 수정 2013-01-30 10:50:26 조회수 9

◀ANC▶
발사 장면을 지켜본 관광객들은 감격스러워했습니다.

지역민들도 국가의 경사이자 지역의 자랑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계속해서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SYN▶이주호

나로호 발사 성공으로
우리나라는 세계 11번째로
자력으로 위성을 발사한 국가가 됐습니다.

미국과 러시아, 프랑스, 영국 등이 포함된
스페이스 클럽에도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INT▶ 항우연

일반인들이 가장 가까이에서
나로호의 발사 모습을 볼 수 있는
'고흥 우주발사 전망대'.

발사 시작 전부터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뤄
나로호 3차발사의 국민적 관심을
실감케 합니다.

바다 넘어 15킬로미터 지점에서
나로호가 발사되는 모습이 포착되자
관광객들은 역사적인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에 바쁩니다.

S/U] 발사 성공소식이 전해지자
관광객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발사 성공의 역사적인 현장에서
관광객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INT▶ (발사성공 소감)

관광객들은 한국과 러시아 연구진들에 대한
뜨거운 격려와 응원도 잊지 않았습니다.

◀INT▶ (응원)

오늘 나로호 발사 성공으로
고흥군은 우주센터와 항공센터를
중심으로 한 우주 클러스터 구축 등
신산업 추진에 동력을 얻게됐습니다.

지난 2009년 8월 이후,
두차례의 발사 실패를 딛고 성공한
나로호 우주발사.

온 국민의 염원을 이룬 이번 발사 성공으로
우리나라는 우주강국의 대열에 들어서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MBC뉴스 나현호입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