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리포트) 설차례상 재래시장 싸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31 08:45:13 수정 2013-01-31 08:45:13 조회수 6

◀ANC▶
올 설 차례상을 차리는데 얼마나
들까요?

설 성수품 가격 조사현장을 황성철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VCR▶
S/S

광주 양동시장,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직원들이 설 성수품 가격조사를 벌입니다.

조사 품목은 설 차례상을 차리는데
많이 올라오는 35개 품목입니다.
(이연실)

(스탠드업)이번조사는 재래시장과 대형마트와의 가격을 비교해 주부들이 싼곳을 손쉽게 구분할 수 있게 했습니다.

쇠고기 양지 3백그램이 광주양동시장은
9천원,홈플러스는 2만9백원입니다.

계란 10개가 전통시장은 천5백원,
홈플러스는 천9백원입니다.

재래시장에선 고사리 4백그램이
5천5백원인데 이마트는 9천7백원입니다.

조기3마리가 양동시장은 만5백원인데
반해 이마트는 만6천5백원입니다.

전통시장에서 대추4백그램이 6천원인데 비해서 홈플러스는 만3천2백원입니다.
◀INT▶(김영희)

배추와 무,사과는 재래시장보다
대형마트가 더 쌉니다.(CG)

재래시장을 통해 설 차례상을 준비하면
20만8천원이 들고 대형마트에선 31만6천원이 듭니다.
◀INT▶(문병필)

관련자료는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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