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승격 이후 탐방객이 늘고 있는
무등산이 특별관리됩니다.
광주시는 국립 공원 승격이후
무등산을 찾는 탐방객이 25% 늘어나고
차량 통행도 45% 증가했다며,
내일부터 100명의 인력을 배치해
특별관리 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불법 주정차와 쓰레기 투기,
취사 행위 등에 대해 계도와 단속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또 환경부와 함께
앞으로 5년동안 972억원을 투입해
야영장과 오토캠핑장, 휴게소 등을 설치해
탐방객의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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