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청과물 중도매인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로
55살 하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하씨는 대형 청과도매업자 행세를 하며
나주의 한 청과물 공판장에서
도매업자 43살 정 모씨에게
물품이 도착하면 돈을 주겠다고 속여
3천 2백만원을 가로채는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4억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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