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누후생활 자금 마련을 위한
주택연금 가입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광주전남지사에 따르면
주택연금가입자수는 시행 첫해인 2천7년엔
15명에 그쳤던 것이 2천10년 50명,2천11년 75명
지난해에는 125명이 새로 가입했습니다.
올들어서도 현재 16명이 신규 가입해
광주전남에서 지금까지 312명이 주택연금에
가입했습니다.
주택연금 가입자가 늘고 있는 것은
최초 가입 당시 담보로 제공한 주택의 시가에
따라 연금지급액이 결정되기 때문에 현재 주택
가격 하락속에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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