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법' 재의결을 요구하며
택시업계가 오늘(1)
부분 파업에 들어갑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 법인택시 3천 4백 여대,
전남에서는 천 여대가
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시적으로
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러나 출,퇴근 시간을 피한데다
개인 택시들은 대부분 정상 운행할 예정이어서
큰 불편을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호남지역 택시업계가
정부의 택시법 개정안 거부에 반발해
오늘(1일) 광주에서
비상합동총회를 열어
국회의 신속한 재의결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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