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빈 식당만 노린 10대 절도범 일당 구속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2-03 08:08:36 수정 2013-02-03 08:08:36 조회수 6

광주 남부경찰서는
빈 식당만 노려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16살 김 모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달 15일 새벽 1시쯤
광주시 남구 봉선동의 한 식당에 침입해
현금 20만 원과 고기 등을 훔치는 등
총 15차례에 걸쳐 남구 일대의 식당과 빈 집에 침입해
3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