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발전소는
인근 주민에게 방사선 방호 장비를 지급하고
약품을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광원전은 비상사태에 대비해
오는 20일까지 방사능 비상계획구역
반경 10킬로미터 이내에 거주하는
홍농과 법성, 백수읍 주민 만 4천여명에게
보호복과 보안경 등 방호장비
만 7천여종을 공급합니다.
또 기존에 보급한 약품 19만여 정도
새로 교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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