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의 태풍 여파로
올해 광주와 전남지역에 공급되는 볍씨 물량이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종자원 전남지원이
지난달부터 벼 보급종 종자공급에 나선
가운데 올해 공급물량이 3천 6백여 톤으로
확정돼 애초 계획량보다 10 퍼센트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또 자가 생산 종자를 사용했던 농가에서도
종자원 공급 볍씨를 찾는 경우가 많아
일부 선호 품종들의 경우 공급이 달릴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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