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전남 축산물 모두 기준 적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2-03 08:21:36 수정 2013-02-03 08:21:36 조회수 10

전라남도축산위생사업소는
전남산 축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에서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위생 사업소가 최근 보름동안
식육판매점 47곳을 대상으로
보관,판매중인 쇠고기와 돼지, 닭, 오리 등의
75개 품목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고기의 부패 여부를 알 수 있는
휘발성 염기질소와
포장육에 첨가가 금지된 보존료 등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위생사업소는 설을 앞두고
도축물량이 평소보다 크게 늘고 있어
도축단계에서의 질병검사와 병원성 미생물검사, 항생물질 등 유해 잔류물질검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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