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사고를 내고 상대 운전자를 때린 혐의로
41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젯(2)밤 8시 50분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병원 앞 교차로에서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콜농도 0.149% 상태로 운전을 하다 32살 윤 모씨의
그랜져 차량을 충돌한 뒤
윤 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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