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리포트) 설은 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2-04 07:57:26 수정 2013-02-04 07:57:26 조회수 7

◀ANC▶
설명절이 다가오면서
재래시장과 대형마트에는 설 성수품과 선물을
사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불황속에서도 명절은 명절이라
제례상을 차리고 설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황성철기자가 만났습니다.
◀VCR▶
S/S


광주양동시장,설명절이 다가오면서
모처럼 사람사는 것처럼 북적거립니다.

설성수품을 사려는 사람도
파는 상인도 즐겁기는 마찬가집니다.
(이펙트)



재래시장 참기름집,오늘은 가게에
앉을 자리가 없습니다.

자식들에게 줄 참기름을
짜려고 온 어머니는 기달리는 시간이 하나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명절에 내려올 자식들,손자들 생각에
마음은 벌써 설날입니다.
◀INT▶(유선자)

오늘만 같으면 일년내내 즐거울것 같아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INT▶(박혜영)

광주의 한 대형마트,
설준비를 하려는 고객들로 붐빕니다.

경기침체속에서도 마음의 선물을 구매 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INT▶(김민호)

(스탠드업)올 설명절은 연휴기간이
짧아 귀향을 포기하는 사람이 많아서 이처럼
택배물량이 3,40% 늘었습니다.

각 유통업체마다 택배가 10%에서 40%까지
늘고,우체국 택배물량은 최고 70%가량 폭주하고 있습니다.
◀INT▶(윤정윤)

오늘은 설 차례상 준비하느라,
마음의 선물 마련하느라,풍성하고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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