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전대병원 '운영비 논란', 요양병원 개원 차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2-04 08:06:15 수정 2013-02-04 08:06:15 조회수 2

광주시와 전남대병원이
시립 제2요양병원의 운영비를 놓고
줄다리기를 하면서
병원 개원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빛고을 건강타운 옆에 들어선
131 병상 규모의 제 2 요양 병원이
완공된지 2개월이 다 되도록
개원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30억원을 투자하는 조건으로
전남대 병원을 운영 주체로 선정했지만,
병원측이 운영비 17억원과
적자 보전을 요구해 개원이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