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의 문화이용권 사용률이
전국에서 전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해 발급한 문화이용권 사용률이
1월 말 현재, 89.1%를 기록해
전국 9개 도단위 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
각종 공연관람이나 도서 구입에 사용하는
문화이용권은 전남에서 4만8천2백여 명이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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