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서구와 북구, 광산구 등 3개 자치구가
기업들과 악취 개선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개선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하남산단 내 10개 업체 등 12개 업체로
올해부터 2년동안
악취물질인 황화합물과 알데히드류 등의
배출 허용치를 기준치이하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악취 피해 주민들은 자율 협약보다
엄격한 배출 허용기준이 먼저 지켜져야 한다며
조례 강화를 통한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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