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발주하는 턴키 공사 낙찰금액이
과다하게 높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참여자치21은
광주시가 실시한 9건의 공사 낙찰률은 95.17%로
전국 턴키 공사 평균 낙찰률 88%보다
7.17% 높았다며
이로인해 356억 원의 세금이 낭비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턴키 발주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입찰 행정 쇄신안을
추진하는등 입찰 비리를 줄이는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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