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수식품 합동점검 44곳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2-05 07:59:05 수정 2013-02-05 07:59:05 조회수 6

식품의약품 안전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 제조업소를 점검한 결과
광주 전남에서 관련법규를 위반한 업소
44곳을 적발해
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 가운데는
차 가공업소가 15곳으로 가장 많았고,
떡을 만드는 업소가 11곳,
한과업체가 7곳 등이었습니다.

위반 내용은 시설 기준 위반과
건강진단 미실시,
각종 서류 미작성 등이었고
일부 업소는 원재료를 표시하지 않았다가
적발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