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 안전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 제조업소를 점검한 결과
광주 전남에서 관련법규를 위반한 업소
44곳을 적발해
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 가운데는
차 가공업소가 15곳으로 가장 많았고,
떡을 만드는 업소가 11곳,
한과업체가 7곳 등이었습니다.
위반 내용은 시설 기준 위반과
건강진단 미실시,
각종 서류 미작성 등이었고
일부 업소는 원재료를 표시하지 않았다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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