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는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상습적으로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로
45살 문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문씨는 지난달 31일 화순의 한 주점에서
유명사찰 스님 행세를 하며
90만원어치의 술을 마신 뒤
술값을 내지 않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무전취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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