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는
새벽시간대 공사현장을 돌며
수천만원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로
58살 심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심씨는 새벽 시간대에 화물차를 이용해
화순과 나주 보성등
관리인이나 CCTV가 없는
공사현장 10여곳을 돌아다니며
4천만원 가량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은 또 훔친 건축자재를 사들인
고물수집업자 49살 이 모씨도 함께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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