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경찰관이
공금 수천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확인돼
감사원이 대검찰청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지난 2009년 2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매월 직원들의 급여 총액을
부풀려 조작한 뒤
남는 금액을 자신의 계좌 2개로
이체하는 수법으로
8천 3백여만원을 횡령한 혐의입니다.
광주의 한 경찰서에서 근무 중인
이 경찰관은 대기발령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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