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에 광주전남지역
이용차량은 연휴기간이 짧아서 귀성.귀경 교통량이 집중돼 교통정체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남본부는
올 설 연휴 광주.전남권 이용차량은 하루평균
24만대로 지난해보다 25%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귀성정체는 8일 오전 10시에서 9일오후
6시까지,귀경정체는 10일 정오에서 11일 새벽
2시,11일정오에서 12일 새벽2시까지 혼잡이
예상됩니다.
설연휴 기간 최대 예상소요시간은
귀성.귀경모두 서울.광주는 7시간 10분,
서울.목포는 8시간 10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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