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6) 11시쯤,
광주시 동구 계림동의 한 주택에서
33살 김 모씨가 목 매 숨져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취업준비생인 김 씨가 최근 치른
회사면접에서 떨어져 괴로워했다는
가족의 말을 토대로 자신의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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