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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스카우트 계약금 가로챘다" 진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2-07 06:41:18 수정 2013-02-07 06:41:18 조회수 1

광주의 한 구청 소속 운동팀 감독이
선수들의 계약금을 빼돌렸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 동구청에 따르면
2007년과 2010년에 각각 입단한
소속 운동선수 2명은
감독이 자신들의 스카우트 계약금
2천 8백만원을 가로챘다며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감독이 이른바 스카우트 장사를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해당 감독은 돈을 가로챈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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