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담양 습지에 심은 대나무 가운데
5백여 그루가 말라 죽거나 쓰러져
전라남도가 오는 3월말까지
대나무를 새로 심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0년
담양 습지 주변 하천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대나무 숲의 나무 만여 그루를 잘라냈다가
담양군이 원형 보존을 요구하자
훼손된 부분만큼 대나무를 다시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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