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노동청은
이마트의 노조원 사찰 의혹과 관련해
오늘 오전 이마트 동광주점에
근로감독관 10명을 보내
전산자료와 장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오늘 압수수색은
신세계 이마트 본사와 지점 등
10곳 안팎에서
일제히 진행됐습니다
앞서 민주노총과 시민단체 등은
이마트가 노조원을 사찰하는 등
노동 관련법을 위반했다며 이마트 사측을
검찰과 노동청에 고소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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