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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선수 평균 연봉 1억4백만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2-08 06:25:35 수정 2013-02-08 06:25:35 조회수 1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의
올해 평균 연봉이
1억원을 조금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야구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신인 선수를 제외한
기아 선수 51명의 평균 연봉은
1억4백47만원으로 집계됐고,
9개 구단 가운데 삼성과 SK에 이어
3번째로 평균 연봉이 높았습니다.

기아 구단 내에서는
새로 영입된 김주찬 선수의 연봉이
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이범호,윤석민,서재응,이용규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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