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여름철 소득 작물이였던
잎담배 재배면적이 크게 줄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최대 주산지였던 무안지역의 경우
올해 잎담배 계약재배면적이 45헥타르에
그쳐 지난해보다 20헥타르나 감소했습니다.
농사당국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로
일손이 크게 부족하고 양파 등 다른 작목에
비해 소득이 떨어지면서 잎담배 재배를
기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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