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화순군 동면 화순광업소
지하 6백여 미터 지점에서
갱도 보수작업을 하던 54살 최 모씨가
갑자기 떨어진 암석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광업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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