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임대한 건설공구를 중고업자에게 팔아
돈을 가로챈 혐의로
31살 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달 29일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북구 운암동의 한 상점에서
건설공구를 임대한 뒤 상표를 지우고
중고업자에게 되파는 수법으로
총 8차례에 걸쳐 4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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