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 날인 오늘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일부터 귀경길 정체가 시작되겠습니다.
한국 도로공사 호남본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50여만대의 귀성 차량이
호남권역으로 들어왔다며
내일 낮 12시부터 본격적인 귀경길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도로공사측은
광주에서 서울까지 최대 7시간,
목포에서 서울까지는
최대 8시간 10분이 걸리겠다며
귀경차량이 분산 될 수 있도록
이 시간대를 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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