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20분쯤,
광주시 남구의 한 아파트 19층에서 불이 나
집 주인 49살 이 모씨 등 2명이 구조 됐습니다.
이 불은 소방서 추산 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에 물건을 올려놓고 태우다
불이 천장으로 번졌다는 이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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