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주 공장 화재로 1억여원 재산 피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2-09 06:20:20 수정 2013-02-09 06:20:20 조회수 8

어제 발생한 나주 폐플라스틱 공장 화재로
소방서 추산 1억여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4시 20분쯤 발생한 화재는
나주시 남평읍에 위치한
폐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4개 동 중
3개 동을 모두 태운 뒤
10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직원들이 일찍 퇴근하자마자
불이 난 점으로 미뤄
마무리 작업 도중 잘못된 점이 없었는지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