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생한 나주 폐플라스틱 공장 화재로
소방서 추산 1억여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4시 20분쯤 발생한 화재는
나주시 남평읍에 위치한
폐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4개 동 중
3개 동을 모두 태운 뒤
10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직원들이 일찍 퇴근하자마자
불이 난 점으로 미뤄
마무리 작업 도중 잘못된 점이 없었는지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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